[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장혁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장혁은 6일 오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내 키는 174~175cm다"고 밝혔다.

장혁은 "다른 것에는 흥분을 잘 안하는데 키 이야기에는 발끈한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내 키가 168cm라고 나와있더라. 내 키는 174~175cm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추노' 촬영할 당시 깔창은 필수였다. 한정수와 김지석이 키가 180cm 넘는다. 키를 맞춰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장혁은 꾸밈없는 모습과 성실한 태도로 '승승장구'를 빛냈다. 장혁은 이날 복근을 공개하고 절권도 시범을 보였으며 감미로운 노래도 불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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