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손해보험업계 긴급 사장단 회의에 이상용 손보 협회장등 주요 인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농협법 개정안이 방카슈랑스 규제 유예, 단위조합의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자동취득 등 각종 특혜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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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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