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100% 한우로 만든 '육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육포는 화학조미료 등 일체의 첨가제를 넣지 않고 부드럽고 연한 부위를 골라 고유의 결대로 다듬은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져 육질이 고소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900원(50g 기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ㆍ저지방 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해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 어린이들 간식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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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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