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코트라(KOTRA)는 1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서울 본사에서 JDC 외국인투자유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하 KBC)을 활용한 투자자 발굴, 심층조사, 사전접촉 및 해외설명회 개최 협조 등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진행해왔다.

지난 2년간 코트라는 해외 12개 KBC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총 35건의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코트라는 내달 상하이 엑스포와 연계한 중국 IR 개최를 시작으로 JDC의 핵심프로젝트 중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등에 초점을 맞춰 맞춤형 투자유치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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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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