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에프씨비투웰브는 화장품 사업팀을 신설하고 고기능성 화장품 '뷰셀'을 앞세워 줄기세포 화장품 시장에서 적극적인 공략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뷰셀(Beaucell)'은 기능성 화장품을 선호하는 30~40대와 중장년층들의 니즈에 맞춰 데일리 프로그램의 토너,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등과 스페셜 프로그램의 젤, 듀얼 앰플, 딥이오너 등 총 9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뷰셀' 통해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하반기에는 병의원용 메디컬 화장품, 홈쇼핑용 범용줄기세포 화장품 등 신제품 개발도 활발히 추진해 제품의 다양화를 이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품의 유통 다각화를 통해 2010년 내수시장을 선점하고, 중국, 일본 등 수출시장에도 적극 뛰어들어 매출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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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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