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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상을 수상한 Ankor 직원들이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석유공사는 "성공적인 인수후통합노력과 광구운영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지난해 개발정 13개공 시추와 허리케인 피해복구로 위험한 해상작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고율을 인수 전 대비 5분의 1로 획기적으로 낮춘 실적이 크게 고려됐다"고 말했다. Ankor Energy社는 지난해에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미국 멕시코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석유기업'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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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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