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송일국이 청와대 국빈 만찬에 초청됐다.

송일국은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 기념 만찬에 참석한다.

송일국 측은 "카자흐스탄에서 '주몽'이 2008년 1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방영됐는데 시청률이 80%에 육박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주몽'에 관심이 많았던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만찬에 송일국이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일국은 최근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에서 강타 역을 맡아 김민종과 라이벌 연기대결을 벌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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