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정혜영의 중세 도시 프라하를 배경으로 한 매력적인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정혜영은 최근 프라하에서 진행된 매거진 여성중앙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사진작가 조세현이 찍은 이번 화보에서 정혜영은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에 펼쳐진 부활절 기념 축제, 카를 다리 등을 걷는 모습 등을 선보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혜영은 남편 션과 함께하는 선행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남편 션을 통해 선행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삶의 목적을 바꾸게 됐다"는 정혜영은 "결혼식 당일 1만원으로 시작한 기부가 이제는 계속 퍼서 써도 계속 채워지는 항아리를 가진 듯 더욱 큰 액수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셋째 하율이를 출산한 이후 휴식기를 갖던 정혜영은 현재 차기작 검토하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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