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f(x)는 28일 공식 홈페이지(http://fx.smtown.com)를 통해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의 모습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세 멤버들은 강하지만 달콤한 여성스러움과 언더그라운드 소녀 감성을 표현한 콘셉트로 변신, 당당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한껏 표현해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과 함께 f(x)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그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f(x)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5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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