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NHN은 30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7.1%,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한 1560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3309억1900만원, 1131억4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0%, 5.4% 증가했고,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6%, 8.5% 늘었다.

NHN 측은 "이번 분기 실적은 지난해 5월 1일자로 물적분할한 NHN비즈니스플랫폼(주)의 영업실적을 제외한 기준으로 작성돼 전년동기 실적의 기준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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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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