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조선호텔 직영 코엑스의 비즈바즈, 오킴스 브로이하우스, 조선델리 등 3개 영업장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닛산의 신형 자동차 뉴 알티마 2.5 승용차 경품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바즈 이용 고객, 오킴스 브로이하우스 저녁 이용 고객과 조선 델리 샐러드 뷔페 이용 고객 및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닛산 알티마 2.5 승용차,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비즈바즈 뷔페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단, 닛산 알티마의 제세 공과금 및 취·등록세 등은 본인 부담).

추첨은 5월 28일이며, 당첨자는 조선호텔 웹사이트(www.echosunhotel.co.kr)에 게재된다.

특히 비즈바즈는 이벤트 기간 동안 꽃컵 냉채, 광동식 은대구찜, 자연송이 오리 가슴살 등 중국 전통 연회 요리를 선보이는 '소미연(燒尾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선호텔은 지난 2000년 5월 코엑스몰 개장과 함께 코엑스 컨벤션센터 식음연회 단독 사업자로 선정돼 비즈바즈, 조선델리, 푸드 코트(현 오킴스 브로이하우스) 등 3개의 영업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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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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