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이 오는 29일까지 3주에 걸쳐 제2차 FX마진거래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 지난 4월2일부터 복수FDM(호가제공업체) 서비스를 개시한 현대증권만의 차별화된 베스트 호가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현대증권 FX마진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은 두 개의 업체에서 제공하는 호가를 비교해 주는 베스트 호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스프레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업체를 통해 호가를 받기에 거래 중단 위험성도 낮아져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투자할 수 있으며 호가 제공원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운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매매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현대증권 FX마진거래 시스템은 업계 최초 실시간 환전시스템을 통해 거래비용을 최소화 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를 통해 모의투자대회 참가신청을 하고 FX마진 모의거래용 HTS를 설치하면 된다. 모의투자원금으로 사이버머니 10만달러를 지급하며 1회에 한해 재도전 기회가 부여된다.

최종거래일 평가자산 기준 수익률 순으로 1등(1명) 150만원, 2등(2명) 50만원, 3등(3명)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그 밖에 게시판에 FX마진거래에 대해 참신한 개선사항을 작성한 고객 20명을 추첨하여 영화예매권(2인용)을 지급한다.

모의투자대회 관련 문의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88-6611), FX마진 24시간 데스크(02-20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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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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