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15일 전국 16곳에 있는 소외아동 및 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백정기 사장과 직원들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사랑마을에 방문해 원생들의 재실훈련을 도와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 광주광역시에 있는 영신원, 부산광역시에 있는 파랑새아이들의 집에도 임직원들이 방문해 목욕보조, 대청소, 체육활동 등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했다.

박대하 경영지원본부장(이사)은 "사회공헌활동이 연말 기부금 전달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최대열 기자 dy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