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승부차기 세계대전에 참여한 김병지 선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18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선수와 직접 승부차기를 겨뤄보는 '야후! 승부차기 세계대전'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말 전세계 동시 진행되는 글로벌 온라인 축구 게임 ‘야후! 승부차기 세계대전’의 일환이다. 데이비드 시먼, 파코 부요, 하인즈 뮐러, 스테파노 타코니, 베르나르 라마, 제티 등 전설적인 골키퍼들과 함께 야후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골키퍼 7인에 뽑힌 김병지 선수에게 패널티 슛을 시도해 보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야후코리아 김대선 대표는 "야후는 남아공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야후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글로벌 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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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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