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6.2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후보자 약 1만여명의 정보를 한데 모은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터치링스프레드는 지방선거 후보자의 인터넷 홍보를 돕고 유권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후보코리아(www.ihubo.kr)'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각 후보자들에게 단 5~10분만에 기능성 '미니홈페이지'와 '독립홈피주소'를 제공, 후보자들이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유권자들이 지역 후보들의 경력, 정책, 공약 등의 정보를 한 사이트에서 쉽게 검색·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후보자와 유권자를 위한 트위터, 미투데이, 소셜 보이스 기능을 갖춘 터치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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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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