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지아가 바이브의 뮤직 비디오 '다시 와주라'에서 애절한 눈물연기를 펼쳐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아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공개된 '다시 와주라' 뮤직비디오에서 감성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외모를 선보였다.

이지아는 연인과의 아름다운 사랑과 슬픈 이별을 담백하지만 격정적으로 표현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완성도 높은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 편 이지아는 오는 22일 KBS1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난치병 소녀와 함께한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이지아는 '공주처럼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간직한 난치병 소녀의 수호 천사로 등장, 감동적인 만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아는 '아테나'의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 분석과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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