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메리츠화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임직원과 임직원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텃밭정원 선물하기'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메리츠화재 임직원 및 가족 45명은 사회복지법인 '경생원'을 방문, 경생원 원생 13명과 함께 옥상 텃밭정원을 만들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두 번째 '텃밭정원 선물하기'는 올 가을에 실시하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횟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텃밭정원 선물하기는 복지기관 자투리 공간에 상자 화분들로 유기농 텃밭정원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메리츠화재가 그린CSR의 일환으로 새롭게 기획한 가족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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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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