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첼시가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음달 1일 오픈 3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가족단위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브룩스브라더스, 스와로브스키, 막스마라, 바네사브루노, 수콤마보니 등 다양한 리빙·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현행 할인율 25~65% 외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바나나리퍼블릭 자켓, 휴고보스 여성용 지갑, DKNY 시계, 모스키노 핸드백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렛 관계자는 "40여개가 넘는 브랜드들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연중 가장 큰 이벤트"라며 "각 브랜드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균일상품은 물론 비보이, 탭댄스 등 풍성한 주말문화 공연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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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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