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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급락 출발.."재정악재 여파"

최종수정 2010.06.07 17:20 기사입력2010.06.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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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유럽증시가 급락세로 출발했다.

7일 런던시간 오전 9시13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6% 빠진 5056.33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CAC40지수는 1.68% 내린 3397.55를, 독일 DAX30지수는 1.13% 하락한 5871.52에 거래되고 있다.

헝가리발 재정 위기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이날 유럽증시는 아시아증시 하락과 미 다우지수 선물 하락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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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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