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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유럽증시 낙폭이 축소되고 있다. 일부 은행의 실적 개선과 3거래일째 랠리를 보이고 있는 BP가 하락폭을 다소 완화시켰다.
개장초 일제히 1% 이상의 급락세를 보였던 유럽증시는 다소 분위기가 누그러진 양상이다.
바클레이스와 로이드 뱅킹그룹이 은행주 상승을 견인하면서 증시 하락폭을 줄였다.
특히 이날 헝가리 정부가 재정 정책 플랜에 대한 기자회견을 실시하기로 한 만큼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7일 런던시간 오후 12시17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 빠진 5105.73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CAC40지수는 0.33% 내린 3444.25를, 독일 DAX30지수는 0.15% 하락한 5930.2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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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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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초 일제히 1% 이상의 급락세를 보였던 유럽증시는 다소 분위기가 누그러진 양상이다.
바클레이스와 로이드 뱅킹그룹이 은행주 상승을 견인하면서 증시 하락폭을 줄였다.
특히 이날 헝가리 정부가 재정 정책 플랜에 대한 기자회견을 실시하기로 한 만큼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7일 런던시간 오후 12시17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 빠진 5105.73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CAC40지수는 0.33% 내린 3444.25를, 독일 DAX30지수는 0.15% 하락한 5930.2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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