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 경기가 있는 6월 12일(그리스전), 17일(아르헨티나전), 23일(나이지리아전)에 드레스 코드를 빨강으로 맞춰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월드컵 대회기간 동안 빨간색 계열 옷을 착용한 고객과 소지품을 제시하는 고객 그리고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본인 사진이 담긴 휴대폰 사진 또는 동영상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생맥주를 한 잔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인 니더버그 2010 카베르네 소비뇽(Nederburg Twenty10 Cabernet Sauvignon)과 클라인 짤츠 V.S. 샤르도네(Kleine Zalze V.S. Chardonnay)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월드컵 공식 축구공 자블라니(JABULANI)와 붉은악마 공식 응원 티셔츠, 머플러(muffler), 머리띠 등 100% 당첨 스크래치 행운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no-bono.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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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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