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방송인 현영이 S라인이 돋보이는 '다이어트워4' 타이틀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내달 3일 첫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4'에서 또 다시 MC를 맡아 타이틀 사진을 촬영했다.

이버 촬영에서 현영은 시원시원한 의상과 섹시한 포즈로 원조 S라인 몸매를 맘껏 과시했다. 블랙, 화이트, 레드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인 것.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원숄더 블랙 원피스로 도도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패턴이 들어간 깔끔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어깨에 장식이 달린 강렬한 레드 미니 원피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현영은, “사진을 찍을 때 몸매 못지 않게 중요한 건 바로 자신감”이라며 “‘내가 가장 멋있다’는 체면을 걸면 보다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며 자신만의 사진 찍는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이 3년 연속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약하는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과정을 그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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