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해산물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영훈 부부는 지난 4일 KBS '1대100' 녹화를 마친후 스태프와 함께 회식에 참여했고, 이 때 수산물을 먹은 것. 이후 주영훈 부부는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5일 새벽 집 근처 인근 병원을 찾았다.

주영훈 측은 "단순한 식중독 증상이었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치를 받은 후 집으로 귀가했다. 현재는 주영훈, 이윤미가 모두 건강하다"며 "지금은 몸이 좋아져서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6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녹화 방송에 출연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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