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오란씨 걸’ 김지원이 '클린앤클리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오란씨' CF에 출연하며 '오란씨걸'이란 별명을 얻은 김지원은 'CF의 꽃'이라고 불리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이어가게 됐다.

김지원은 CF 데뷔작인 휴대폰에 이어, 음료, 화장품까지 광고시장을 휩쓸 태세다.

지난 14일 CF촬영을 마친 김지원은 “CF 내용에 맞게 발랄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광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클린앤클리어' 측은 “김지원의 발랄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신선함이 우리 제품과 잘 맞는다”며 “깨끗하고 자신감 있는 '클린앤클리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라고 평했다.

92년생인 김지원은 올해 상반기 LG 싸이언 롤리팝 CF로 데뷔, 5월 오란씨 CF에 등장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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