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문근영, 엄기준이 주연을 맡은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좋다'의 '클로져'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7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과 엄기준이 촬영 컨셉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모습, 문근영이 함께 연습 중인 배우 배성우와 간식을 먹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6일 이미지 컷이 공개되자 문근영과 엄기준의 사진은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팬들은 달라진 분위기의 문근영 사진을 보며 연극 '클로져'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다음달 6일 개막을 앞둔 문근영과 엄기준이 참여하는 연극 '클로져'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두 달여간 공연된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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