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9.0/1199.5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4원을 감안할 때 전일 현물환종가(1204.0원) 대비 6.15원 내린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202원에 고점을 기록한 후 1195점이 기븐되며 저점을 찍었으나 장막판에 낙폭을 줄이면서 1199원대에 마감했다.

이날 마감 무렵 달러·엔은 86.92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891달러를 나타냈다.

직전일인 21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207.0/1209.0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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