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가 오는 10월 시행될 ‘2010 선진 유럽 혁신기술 및 산업시찰단’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참가대상은 특허관련업무종사자, 직무발명자, 기업체부설 연구원, 상품개발·기획업무종사자 등이다.

신청접수는 10월 7일까지 참가비 입금 뒤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별첨신청서를 작성, 구비서류와 함께 발명진흥팀에 우편이나 팩스(또는 이메일)로 내면 된다.

선진 유럽 혁신기술 및 산업시찰단은 오는 10월25일~10월31일 독일 국제전시회를 참관한다.

또 독일의 BMW 생산공장과 체코의 SKODA 생산공장을 돌아보고 독일 뮌휀, 뉘렌베르그, 하이델베르크 문화와 함께 체코 프라하의 문화현장도 체험한다.

산업시찰단은 세계 최신 기술의 개발동향 파악과 기술개발 의욕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분야의 신상품개발 및 아이디어를 얻고 세계시장 흐름과 정보수집을 통해 기술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시찰단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 (02)3459-2795, 2796.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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