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수도권 전원주택시장의 ‘블루침’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전원주택전문회사 (주)드림컨트리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로얄카운티 양평’ 전원주택단지를 분양한다.

로얄카운티는 총 13가구 규모로 가구당 대지 589~957㎡에 건축면적 162~199㎡이다.

로얄카운티 분양가는 4억3000만~5억7000만원으로 융자는 30%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에 들어설 건축모델은 모던한 스타일로 각각 13가지 타입으로 설계하고, 기본 옵션으로 시스템 (매립형)에어컨과 주방 빌트인 가전제품이 설치된다.

또한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집을 짓는 ‘오더메이드(Order Made)’ 방식으로도 시공된다.

단지의 특징은 자연과 하나라는 컨셉으로 도로 경계를 따라 벚꽃나무와 단풍나무를 식재해 조화되도록 했고, 단지 내는 은행나무와 목련화를 식재해 사계절의 자연과 조화되는 친환경단지로 계획했다.

또한 주택의 부지와 전망이 최적화 되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했으며, 독립된 정원을 확보했고, 온 집안에서 언제나 정원 속을 산책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된다.

서울생활권과 연계되는 편리한 교통의 중심축으로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소재하여 출.퇴근도 가능하다. 주 생활권은 양평읍 등 근거리에 소재해 시장, 관공서, 은행, 병원, 학군 등 근린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서울~양평~용문간 복선전철 노선이 준공됨으로 대중교통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도 가능하다.

또한 2010년 개통되는 마석~양평~여주~충주간 중부내륙 고속도로 양평구간이 준공될 예정이며, 양평~송파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추진돼 향후 교통의 연계성이 매우 뛰어나다.

양평은 남한강을 끼고 수도권 1일 휴양지로 다양한 레포츠시설의 확충과 인근에 골프, 콘도, 수상스키 등 친환경 전원주택단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향후 수도권 내 주거지로서의 높은 프리미엄과 투자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로얄카운티 현장답사는 사전 전화예약제로 운영된다. (분양문의 : 031-775-5633)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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