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일본 방문 사진이 공개됐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크릿의 일본 공연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은 지난 2일,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개최된 '청춘불패 in Japan'에 참석, 현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일본에서의 공연이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 메운 5,000여명의 관객과 호흡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는 전언이다.

시크릿 멤버들은 모두 함께 일본에 방문한 것이 처음인 만큼 멤버들간에 소소한 추억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돈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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