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루엔터테인먼트제공]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3년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한다.

19일 초신성의 소속사는 "초신성이 타이틀 곡 '그리운 날에'로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발매된 두 번째 앨범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의 타이틀 곡 '그리운 날에'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쓴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초신성은 컴백에 앞서 "한국 무대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모른다"며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모두 보여드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초신성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멋지게 성장했다"며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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