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제이세라(J-Cera)가 오는 9월 중순 데뷔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제이세라는 방송인 정준하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본인의 데뷔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제이세라는 지난달 남성듀오 디셈버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에 참여, 같은 곡을 자신 만의 느낌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불러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제이세라의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11일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의 3만 잠실 야구장 팬들 앞에서 최초 공개되면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해 뮤직비디오 출연 배우였던 한시윤이 제이세라로 오해받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제이세라는 정준하와의 인연으로 디셈버 및 소속사에 소개해 데뷔하게 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얼굴 없는 가수 제이세라가 데뷔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그 실체를 공개하고 활동 할지는 아직 알려지고 있지 않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