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왼쪽서 두번째)이 주한 10개국 대사를 초청, ICAO 이사국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뉴질랜드, 베트남 등 주한 10개국 대사와 오찬을 하며 UN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선거에서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우리 항공운송산업의 규모 및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기여 등을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 ICAO 이사국에 최초로 당선된 이후 2007년 3연임에 성공했고 이번에 4연임에 도전한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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