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인기가요 MC 정용화, 설리, 조권이 풋풋한 교복패션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인기가요 3MC는 29일 오후 3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멋진 진행 솜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개학을 맞아, 개성 넘치는 교복 패션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MC 설리는 “방학이 끝나서 정말 아쉽다”고 푸념했다. 정용화도 “여름방학이 끝나서 아쉽다”고 맞장구 쳤다. 하지만 이내 3MC는 새학기를 맞아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정용화, 설리, 조권은 특유의 매력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 태양, 세븐, 샤이니, FT 아일랜드, 나르샤, 옴므(Homme), 시크릿, 나인뮤지스, 시스타, 조성모, 초신성, 길미, 틴탑, 지나(G.NA), 이루, 안진경, 지피 베이직, 블랙리스트, TOA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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