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일본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 잇코와 '레츠 시건방 춤' 이벤트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 따르면 브아걸이 오는 13일 도쿄 미드타운 아토리움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300명과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또 이번 이벤트는 잇코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국 메이크업과 패션에 대해 다양한 토크와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며, 브아걸은 일본어 버전 '아브라카다브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브아걸은 지난 달 25일 일본 데뷔 앨범 '사운드-G' 발매와 함께 오리콘 해외 앨범 데일리 차트에서 7위로 등장하며 좋은 받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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