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에서 빅야드 골프볼 '신제품 4종' 골프볼(사진)을 출시했다.

40여년의 역사와 함께 한국고무산업을 선도해 온 넥센의 골프볼이 바로 빅야드다. 미국과 일본 등 골프 선진국으로의 수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4종은 특히 빅야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생산된 모델이다. 그동안의 기능과 품질, 디자인 등 모든 요소의 기술력이 집대성됐다는 제작사측의 설명이다.

흰색볼인 3피스 NXN-PRO와 2피스 NXN-GOLD 모델은 코어의 크기를 극대화하고 커버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숏 아이언 샷에서는 백스핀이 강력해지도록 설계했다. 최근의 '컬러볼 열풍'과 함께 컬러볼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4계절용 컬러볼인 플래시 3피스와 2피스는 종전의 겨울용 컬러볼과는 달리 최상의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볼이다. 핑크와 오렌지, 레몬, 옐로우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흰색볼에 버금가는 비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색상으로 필드에서도 공의 위치를 구분하기 쉽고, 동반플레이어와의 비교도 쉽다. (02)595-9816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