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굳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지 않아도, 어깨 단단히 배낭을 짊어지지 않아도 좋다.

서울의 동쪽 끝 강동구는 산책 등산 캠핑 천체 관측까지 가능한 도심 속 생태도시다.

폴라리스TV '서영교의 인물초대석' 5번째 손님으로, 서울에 숨겨진 ‘생태 보고’ 강동구를 이끄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초대했다.

이번 편에선 서울시 선정 ‘걷기 좋은 길’에도 선정된 강동구의 명소인 강동 그린웨이를 비롯해 강동구의각종 친환경 관광지들을 만날 수 있다.

◆암사선사문화축제, 6천년 전 우리의 흔적을 더듬다

강동구 대표 명소인 암사동선사주거지는 서울에서 신석기시대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3일과 8일 두 차례 폴라리스TV '서영교의 인물 초대석'에 출연, 성장과정 등을 밝힌다.

이번 '서영교의 인물초대석'에서는 이해식 구청장을 통해 암사선사문화축제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또 새롭게 추진 중인 암사역사생태공원, 선사마루 등 강동구 문화산업벨트의 내용을 속속들이 파헤쳐본다.

◆루치아노 파파로티를 꿈꾸던 남자, 강동구청장 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0여년을 강동에 살면서 최연소 구의원, 시의원을 거쳐 재선에 성공한 젊은 단체장이다.

이번 '서영교의 인물초대석'에서는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부터, 정치계에 입문하기까지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만나본다.

◆전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 MC 서영교의 속 시원한 직격 토크!

폴라리스TV '서영교의 인물초대석' 5회 이해식 강동구청장 편은 10월 3일 오전 11시, 8일 오후 11시 2회 방송된다.

또 앞으로 염태영 수원시장과 만나 수원 화성문화제에 들어보고, 이진용 가평군수와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발을 미리 만나 볼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