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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톱4 미션 '심사위원 곡으로'..대기실 풍경 깜짝 공개

최종수정 2010.10.04 15:46 기사입력2010.10.04 15:46

장재인(왼쪽)과 김지수 [사진=엠넷미디어]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 톱4의 미션이 공개됐다.

오는 8일 오후 11시 4000여석 규모의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2' 톱3를 결정짓는 본선 네번째 무대에서 멤버들은 메인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의 노래를 부른다. 부를 곡은 심사위원과 오디션 응시자가 상의해 결정한다.

'슈퍼스타K 2; 김용범 CP는 “'슈퍼스타K 2;에 대한 뜨거운 관심 때문인지, 매주 오디션 응시자들에게 주어지는 미션을 묻는 분들이 많아 공개하게 됐다. 누구의 어떤 곡이 누구에 의해 불려질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 큰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CP는 “미리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원곡과 톱4의 노래를 비교해 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2'측은 톱6의 생방송 직전 대기실 모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