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김희선이 마이티마우스의 새 싱글 '사랑이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결혼 후 휴식기를 가지던 김희선은 이번 음원을 통해 놀라운 노래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이란'에서 김희선은 가녀리면서도 깔끔한 음색의 보컬로 마이티마우스와 찰떡 궁합을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희선은 지난 2005년 MBC드라마 '슬픈연가'에서 나탈리 콜의 'Love'를 직접 불러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을 정도로 노래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티마우스와 김희선이 함께 부른 싱글 '사랑이란'은 오는 14일 멜론 등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또 11일에는 티저영상이 곰TV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희선은 티저 영상에서 수수한 복장의 민낯임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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