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아이낳기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엄앵난씨를 위촉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장현 용산구청장은 11일 오후 4시 용산문화예술 대강당에서 열린 엄앵란과 함께 하는 저출산대책 강의에 참석, 영화배우 엄앵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성 구청장은 앞으로 구가 앞장서 용산을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구로 만들어 살기좋은 지역구가 될 수 있도록 민, 관이 함께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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