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한지우가 '무한걸스' 시즌3에 합류한다.

한지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5일 "한지우가 오는 12월중 방송을 시작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12월 모습을 드러낼 '무한걸스' 시즌3 기자간담회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한지우는 KBS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지우는 지난 7월 1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tvN 'ENEWS SUNDAY'의 MC로 발탁돼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한달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모두 5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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