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톱스타 강동원이 18일 공익근무요원으로 훈련소에 입소할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초 한 매체는 강동원이 18일 공익으로 훈련소 입소한다고 보도했고 당시 소속사 측은 곧바로 이를 부인하며 "영장도 받지 않은 상태이며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강동원이 18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으나 소속사 측은 줄곧 "날짜는 확인해줄 수 없으며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강동원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날짜가 언제인지는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배우 고주원과 V.O.S 최현준이 공익으로 논산훈련소에 입대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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