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신인 그룹 달마시안의 멤버 드라마와 비스트의 요섭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드라마와 요섭이 함께 부른 '첫 눈 그리고 첫 키스'는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습생 시절부터 '소울 메이트' 로 불리우며 막역한 사이로 지내왔던 드라마와 요섭은 데뷔 전, 함께 찍은 '미스터 다니엘 꼬시기' UCC로 모 스포츠지가 선정한 주간 TOP 5 UCC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첫 눈 그리고 첫 키스' 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그린 서정적인 멜로디와 첫 눈과 첫 키스의 설레임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들은 그룹의 리드 보컬 답게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달마시안 소속사 관계자는 "재킷 촬영과 녹음이 진행된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둘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 곡 '첫 눈 그리고 첫 키스'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최고의 음악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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