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재테크에 관심이 있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민경제 위축으로 인한 고용불안, 고령화시대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3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청 2층 강당에서 구민 500여명을 초청해 명사초청 무료특강을 개최키로 했다.

이영권 박사

이번 강연은 KBS 제2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를 진행(2001~2008년)한 바있는 이영권 박사가 강사로 나와 ▲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설계 ▲안전한 부자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재테크는 물론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대한 의식고취, 동기부여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권 박사는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뉴욕 New School에서 경영학과정을 수료, 명지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서울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세계화시대의 국제 비즈니스, 기업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이영권 박사는 SK그룹 임원을 거쳐 국내 경제와 재테크 전문가로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다.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홈페이지(www.ddm.go.kr)나 동대문구청 지역경제과(☎2127-4365~8)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