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1일 한미FTA 재협상과 관련 "미국에게 신세를 진다는 생각에 어설픈 타협으로 국익을 해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동맹은 동맹이고 국익은 국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은 한미합동훈련으로 미군 함모도 참여하는 등 우리가 미국에 신세를 지고 있는 마당에 며칠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한미FTA 재협상을 서둘렀어야 했느냐"면서 "한미FTA에서 국익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동맹은 동맹이고 국익은 국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은 한미합동훈련으로 미군 함모도 참여하는 등 우리가 미국에 신세를 지고 있는 마당에 며칠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한미FTA 재협상을 서둘렀어야 했느냐"면서 "한미FTA에서 국익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