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환원조치에 대한 국회논의가 별일없이 진행중이다. 다만 고려해야할 여러 변수들이 많아 지금으로써는 국회상황을 지켜봐야할 때다.” 3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과세부활시 일단 WGBI편입이 물건너갈 개연성이 있다. 씨티커미티쪽에도 과세부활과 관련한 내용을 전했다. 다만 과세부활이 최종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서 확실한 논의는 미뤄지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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