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셀런이 전일 공시한 인수의향서 접수 소식과 관련해 매각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틀째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셀런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61원을 기록중이다.

셀런은 지난 6일 M&A 주간사인 삼정 KPMG Advisory Inc. 에서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합병이 이뤄지며 입찰방식은 공개경쟁입찰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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