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나SK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연하장 발송, 모바일 쿠폰 전송 등 재미요소를 결합한 서비스와 모바일카드 소지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스마트폰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카드' 앱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지인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 연하장과 모바일 쿠폰을 함께 보낼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이다. 20여종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20여종의 연하장으로 만들어진 카드는 이메일이나 MMS 메시지로 꾸밀 수 있고, 11번가와 제휴된 기프티콘을 모바일 카드 및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송년회 등 다양한 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오늘 뭐 먹지?' 앱은 일식과 중식 등의 메뉴를 선택하면 현재 위치 주위의 맛집정보, 위치안내를 제공하며 술자리 벌칙 복불복 게임, 계산 벌칙 게임 등도 재밌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카드 발급 고객에게 매일매일 갤럭시 탭 1대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어데이' 앱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된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