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창조와 혁신적 기업문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냐는 질문에 '인재'라고 답했다.

이 회장은 "창조와 혁신문화는 기업마다 다를 수 있지만 삼성은 좋은 사람을 많이 넓게 데려다 키워 사회에도 내보내고 삼성도 이들을 활용하는 것을 창조와 혁신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 실적전망에 대해 이 회장은 "환경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크게 위축될 필요는 없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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