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드라마, MC, CF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지우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를 직접 불렀다.

KBS2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역을 맡은 한지우는 이번 OST에서 '슬픈 예감 Farewell version'을 엠블랙 이준 등 드라마 출연진들과 함께 불렀다.

한지우는 학교 내 비리를 바로잡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전교 1등 백효안 역을 맡았다.

지난 7월 1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 소개팅 녀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한지우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의 멤버로 출연중이며 tvN 'ENews SUNDAY'의 MC도 맡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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