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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페라리가 세계 50여개의 디자인 학교들이 참여하는 ‘페라리 하이퍼카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미국의 프랫(Pratt)을 비롯해 이태리, 프랑스 등의 유명 디자인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홍익대학교가 유일하게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페라리와 기술 파트너 및 프로젝트 공식 스폰서인 오토데스크사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최신 기술과 소재를 활용, 혁신적인 구조와 기능적 요소를 고려한 하이퍼카로서의 미래 페라리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출품이 가능하다.
‘제 3 밀레니엄의 페라리: 초경량, 초고속, 초친환경적, 초기술’에 부합하는 페라리를 디자인하는 공모전의 1차 심사에서는 총 6개의 학교가 선발될 예정이며 마감은 내달 15일이다.
2차 심사는 오토데스크 알리아스 제품을 이용한 3D 모델과 4분의1 사이즈 모델을 만들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올해 7월에 끝난다.
페라리 몬테제몰로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최고 점수를 받은 2팀에게는 페라리의 수석 디자이너인 플라비오 만조니가 운영하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 연수 프로그램과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은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새로운 인재 지원과 발굴을 위한 취지로 창업 초기부터 시작해 몬테제몰로 회장에 의해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공모전에는 미국의 프랫(Pratt)을 비롯해 이태리, 프랑스 등의 유명 디자인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홍익대학교가 유일하게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페라리와 기술 파트너 및 프로젝트 공식 스폰서인 오토데스크사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최신 기술과 소재를 활용, 혁신적인 구조와 기능적 요소를 고려한 하이퍼카로서의 미래 페라리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출품이 가능하다.
‘제 3 밀레니엄의 페라리: 초경량, 초고속, 초친환경적, 초기술’에 부합하는 페라리를 디자인하는 공모전의 1차 심사에서는 총 6개의 학교가 선발될 예정이며 마감은 내달 15일이다.
2차 심사는 오토데스크 알리아스 제품을 이용한 3D 모델과 4분의1 사이즈 모델을 만들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올해 7월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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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우승 작품 |
페라리 몬테제몰로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최고 점수를 받은 2팀에게는 페라리의 수석 디자이너인 플라비오 만조니가 운영하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 연수 프로그램과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은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새로운 인재 지원과 발굴을 위한 취지로 창업 초기부터 시작해 몬테제몰로 회장에 의해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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